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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안내하던 지하철 보안관 폭행한 60대 입건

등록 2020.07.01 10:49

부산진경찰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유하던 지하철 보안관을 폭행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낮 12시 15분쯤 부산도시철도 부전역 지하철 내에서 부산교통공사 소속 지하철 보안관인 60대 남성 B씨에게 폭언을 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마스크를 코 밑으로 내린 A씨를 발견하고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할 것을 권유했다가 폭행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하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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