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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노 "16.4% 상승"vs 사 "2.1% 삭감"

등록 2020.07.01 15:10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 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을 논의했지만 노사 양측이 제시한 인상안 격차가 커서 조율에 실패했다.

오늘 회의에서 근로자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대비 16.4% 인상한 시간급 1만 원으로, 사용자위원은 올해보다 2.1% 삭감된 시간급 8410원을 각각 제시했다.

근로자위원들은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양극화 해소'에 맞게 격차 완화를 위해 지속적인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반면 사용자위원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제 위기가 오면서 경제 역성장이 가시화 됐고 고용상황이 악화된 것을 고려해야 한다며 삭감 이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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