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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30대 운전자, 고속도로 역주행하다 택시와 충돌…3명 부상

등록 2020.07.02 10:59

만취 30대 운전자, 고속도로 역주행하다 택시와 충돌…3명 부상

/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오늘(2일) 오전 2시 12분쯤, 부산 도시고속도로 번영로 문현 나들목 부근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택시와 정면충돌했다.

경찰에 따르면 31살 A씨는 도시고속도로 반대 방향으로 진입한 뒤 1.5km 가량을 역주행했고, 결국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택시기사, 승객 등 3명이 다쳤다.

경찰이 A씨의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하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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