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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아있다', 9일째 박스오피스 1위

등록 2020.07.03 10:17

수정 2020.07.03 10:19

영화 '#살아있다', 9일째 박스오피스 1위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가 9일째 1위를 지키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살아있다'는 4만 4475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9만 1118명이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결백'(감독 박상현)이 8172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76만 333명으로 뒤를 이었고, '소리꾼'(감독 조정래)은 7199명의 관객이 관람해 3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만 9407명이다. '다크나이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5583명이 봐 그 뒤를 차지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일일 관객 수는 8만 383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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