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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6 21:02
[앵커]
철인3종 경기 유망주 고 최숙현 선수의 죽음을 둘러싼 파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료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서 추가 피해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화가 난다고 둔기로 머리를 때리고 미성년자에게 술을 강요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팀닥터 안모씨가 숨진 최 선수를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들겠다는 말까지 했다는 충격적인 증언도 나왔습니다.
먼저 이다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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