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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임오경, '정신 병력과 부모 이혼 여부'는 왜 거론?

등록 2020.07.07 08:59

수정 2020.09.29 15:10

고 최숙현 선수의 동료들이 어제 국회를 찾아 추가 피해 내용을 폭로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과 선배선수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요. 충격적인 폭로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용태 전 미래통합당 의원, 손정혜 변호사,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나와 계십니다.

# '최숙현 동료들' 추가 폭로
- 故 최숙현 동료들, 추가 증언
- 동료들, 폭언·폭행 등 주장
- '처벌 1순위'로 지목된 장 모 씨는 누구?
- 동료들 "장 씨 앞에서 우린 사람 아닌 존재"
- 가해 혐의자 3인 모든 혐의 부인

# 가해자들 결국 체육계 퇴출
- 가해 혐의자 3인, 법적 조언 받았나?
-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며 폭행 혐의 부인
- 檢, 故 최숙현 선수 사건 특별수사팀 구성
- 철인3종협회, 감독과 장 모 씨 영구제명
- 철인3종협회의 처벌 적정한가?

# 국회 문체위 긴급 회의
- 국회 문체위 질의, 통합당 불참 속에 개회
- 통합당, 상임위원 재배치 문제로 불참
- 故 최숙현 사건에 정치권도 요동
- 대책 마련 나선 여야…전수조사, TF 구성
- 정치권, 최숙현 죽음의 진실 밝힐까?
- '故 최숙현 사건' 과제 당면한 정치권

# 임오경 부적절 통화 논란
- 임오경 "TV조선 짜깁기식 음해 보도"
- 임오경, 최숙현 동료와의 통화 '부적절 논란'
- 최숙현 동료에게 최숙현 부모 이혼 여부 물어
- 임오경, '정신 병력과 부모 이혼 여부'는 왜 거론?
- 임오경, 사과 대신 '이념 프레임' 공세?

# 인권유린 왜 반복되나?
- 문체부, 대통령 지시에도 가해자 조사 안 해
- 문체부의 '뒷북 대처' 어떻게 봐야?
- 문체부, 팀닥터의 신상 파악도 못 해
- 철인3종협회, 팀닥터 징계 못 해
- 연락 두절된 팀닥터…의료 관련 면허 없어
- 자격증 없이 치료 행위…처벌 규정은?
- 체육계 비위 근절되지 않는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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