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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박물관 4개월 만에 재개관

등록 2020.07.07 09:52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이 코로나19로 문을 닫은 지 4개월 만에 재개관했다.

지난 3월 잠정적으로 폐쇄했던 루브르박물관은 6일(현지시간)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입장객을 받기 시작했다.

관람객들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예매해야 하고, 박물관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등 유명 작품들은 대부분 관람이 가능하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으로 비좁은 갤러리 쪽은 당분한 폐쇄한 상태여서 관람이 불가능하다.

박물관 측은 방역 목적을 위해 시간당 입장객 수를 500명 이하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루브르는 매년 1천만 명 가량이 찾는 파리 최고 명소 중 하나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넉달동안 폐쇄되는 바람에 최소 4천만 유로, 한화로 540억원 이상을 손해 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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