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10시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동해고속도로에서 50살 홍모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마주오던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홍씨와 소나타 운전자 21살 이모씨가 머리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홍씨가 북강릉 나들목에서 고속도로에 진입한 뒤 속초 방향으로 주행하다 임시주차장에서 출구를 잘 못 빠져나가 약 5분 동안 역주행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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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고속도로서 승용차 역주행 충돌 사고…2명 중경상
등록 2020.07.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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