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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7 21:23
수정 2020.07.07 21:30
[앵커]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감독과 선배선수 2명에게 영구제명과 자격정지 10년이라는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는 가해자들을 향한 고 최숙현 선수의 유족과 피해 선수들의 분노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술에 취한 김 감독이 부모 앞에서 최 선수를 폭행하고, 어머니에게 직접 딸을 때리도록 강요했다는 증언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심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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