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 구단 SNS 캡처
류현진이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 토론토 구단은 오늘(8일) SNS를 통해 류현진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가볍게 달리기를 하고, 팀 동료와 캐치볼을 했다.
토론토는 오는 25일 오전 7시 40분 탬파베이 레이스와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갖는다.
류현진의 개막전 선발 등판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동산고 후배 탬파베이 최지만과의 맞대결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이다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