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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과대광고 적발…"근육통 완화를 암예방으로 광고"

등록 2020.07.10 11:15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총 1천 518개소를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점검한 결과를 오늘(10일) 발표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근육통 완화'로 허가받은 의료기기를 '암 예방, 각종 질병 치유'로 광고하는 등 거짓·과대광고 3건이 적발됐고, 제품에 표시기재사항이 없는 1건에 대해서는 무허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 의료기기 판매업체가 신고한 소재지에 영업소가 없는 3건에 대해선 영업소 폐쇄 조치를 하는 중이다.

식약처는 최근 '떴다방' 등 의료기기 체험판매장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자 체험방을 방문한 소비자 5천 800여명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 수칙을 홍보했다. / 황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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