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코로나19 어제 44명 신규 확진…지역발생 21명·해외유입 23명

등록 2020.07.12 10:33

수정 2020.07.12 11:04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44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44명 늘어 총 1만341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환자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23명, 지역발생 21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7명, 광주 5명, 대전·전북·경남 각 1명씩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검역에선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추가돼 289명이고,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34명 추가돼 총 1만2178명이다. / 정은혜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