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조문을 놓고 벌어지는 여야공방과 정치 쟁점들 짚어보겠습니다. 김종래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관옥 계명대 교수,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나오셨습니다.

# 영정을 앞에 두고
- 박원순 아들, 상복 입고 빈소로…취재진 질문엔 침묵
- 입국 전 현지 공관 통해 '격리 면제서' 발급받아
- '박원순 서울시장(葬) 반대' 靑 청원 약 50만 명 넘어
- 故 박원순 시장 시민분향소 첫날…8000여 명 조문
- 정치권, '장례 절차 및 2차 가해' 놓고 논쟁
- 가세연, 박원순 서울시장(葬) '집행금지 가처분' 신청
- 김종인 "내년 보궐선거, 대선 버금가는 선거"
- 이낙연 측 "대표 임기 완주 시 권력투쟁 부각"

# 장군을 위하여
- 與, 박원순 애도하며 백선엽엔 논평 안 해
- "전쟁영웅" ↔ "친일파"…백선엽 안장 논란
- 文 대통령, 백선엽 장군 빈소에 조화 보내
- 백선엽 장군에 상반된 평가 나오는 이유는?

# 집값이 기가 막혀
- 文 대통령 지지율 두 달 만에 24%p↓<갤럽>
- 靑 참모들의 다주택 해소 시한 '20일' 남아
- 김현미, 국토부 장관 경질론에 "자리 욕심 없다"
- 野, '부동산 실패' 김현미 장관 해임 요구 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