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13일) 오전 7시 30분쯤 경기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에서 25t 트럭과 승용차 3대 등 5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산타페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2명이 손가락 출혈 등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속도로 4·5차로를 막고 사고 현장을 수습 중이다.
경찰은 현장 정리를 마친 뒤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 구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