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이슈 분석] 박원순 떠나는 날…터져나온 절규

등록 2020.07.14 08:49

수정 2020.09.29 15:40

고 박원순 시장을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고소인 측이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네 분 모시고 어제 기자회견 내용 조목조목 짚어봅니다.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장, 이은의 변호사, 손정혜 변호사,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나와 계십니다.

- 박원순 고소인 첫 입장 표명 "4년간 성추행 당해"    
- 고소인 "홀로 많이 힘들고 아팠다" 
- 고소인 "신체 밀착하고 음란 문자 보내와"
- 박원순, 공개 석상에서 "나는 페미니스트 맞다"
- 초대자 ID와 박 시장 프로필 사진 확인 가능
- 고소인 측 변호사, 증거자료 공개
- 고소인 측 "진상규명 없이 넘어갈 사안 아냐"
- 고소인 측 "서울시가 묵살했다" 주장
- "비서는 시장의 심기 보좌하는 역할"
- "서울시 묵살" 주장…서울시, 공식입장 낼까?
- "친구들에게 박 시장이 보낸 사진 보여줘"
- '市 묵살' 사실로 밝혀진다면 처벌은?
- "50만 명 국민 호소에도 바뀌지 않는 현실"
- "위력의 크기를 다시 한번 느끼고 숨 막혀"
-  청와대·경찰 "피소사실 전달 안 해"
-  고소인 측 "수사상황 박 시장 측에 전달한 정황"
- 성폭력 사건의 2차 가해…피해자 심정은?
- 이해찬, 박 시장 고소인 향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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