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퍼레이드

[아침에 이슈] '백선엽 죽음' 놓고 갈라진 대한민국

등록 2020.07.15 09:12

수정 2020.09.29 15:40

고인이 된 박원순 서울시장과 백선엽 장군의 사후 예우 문제를 두고 국론이 분열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조국정국 사태 이후, 또 다시 진영논란으로 갈라지는 모양샙니다. 관련해서, 네 분과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김관옥 계명대 교수, 신은숙 변호사,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자리했습니다.

# '백선엽 죽음' 놓고 갈라진 대한민국
- 보수단체 "6·25전쟁 승리의 주역"
- '예송 논쟁'에 빠진 조문 정국
- 文 대통령, 재임 중 딱 3번 조문
- 노영희 "친일 행위자는 현충원 가면 안 돼"

#  진실의 시간
- 박 시장 고소인, 2차 피해 호소
- 고소인 측, 13일 피해 관련 고소장 제출
- 경찰, 영장 발부받아 통화내역 살필 듯
- 서울시 젠더 특보가 피소 사실 알렸나?
- 주호영 "서울시청 내부 제보 있어"
- 시민단체, 청와대와 경찰 등 검찰에 고발
- 여당 내 사과와 진상 규명 촉구 목소리도

# 탁현민 측근에 '몰아주기' 논란
- '탁현민 측근, 靑·정부 행사 22건 수주' 의혹
- 靑 "무책임한 의혹 제기…사실 부풀려"
- 법인 등기 전 수주했다는 의혹까지
- 일감 몰아주기?…"3년간 30억 매출"
- "탁현민 靑 입성 전에는 정부 행사 실적 無"
- 靑 "신생 회사가 하지 말란 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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