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전력기술, 한전연료, 두산중공업, 대우건설 등으로 구성된 입찰 전담 조직 '팀코리아'를 꾸려 체코 원전 사업 수주에 본격 도전합니다.
한수원은 이달 중 전담 조직을 완성해 향후 입찰서 작성 등 관련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체코는 두코바니 지역에 1000~1200메가와트(㎿)급 원전 1기 건설을 추진하고 있고 사업비는 8조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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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8조 규모 체코 원전 수주 박차…'팀코리아' 구성
등록 2020.07.15 08:29
수정 2020.09.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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