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아침에 한 장] '사랑의 삼계탕'

등록 2020.07.15 08:29

수정 2020.09.29 15:40

오늘 아침 눈에 띄는 사진 한장 살펴보시죠 아침에 한 장입니다.

뽀얀 국물에 인삼과 대추가 담긴 삼계탕 입니다.

경기도 수원에 있는 한 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삼계탕을 포장하고 있는 겁니다.

내일이 초복이죠 본격적인 여름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보양식 많이 드시는데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이후 맞게되는 첫 여름, 외출 자제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의 경우 보양식을 먹기도 마땅치 않습니다.

이를 돕기 위해 부녀회 외에도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에 동참하는 민간단체나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침에 한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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