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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니저와 분쟁 장기화에 신현준 '슈돌' 잠정 하차

등록 2020.07.15 16:22

전 매니저에 대한 갑질 의혹이 제기됐던 배우 신현준 씨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했다.

신 씨 소속사 HJ필름은 "가족에게 돌아가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정 중단 요청을 드렸다"고 밝혔다.

앞서 갑질 의혹을 폭로한 전 매니저인 김 모 대표가 신 씨의 2010년 프로포폴 투약 의혹까지 경찰에 고발하면서 논란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하차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신 씨는 프로포폴 의혹에 대해서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벌률대리인은 "10년 전 검찰에서 정당한 치료 목적으로 밝혀졌고 당시 정식 수사 개시 없이 지나간 사안"이고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김 씨가 소개한 병원에서 만성 허리 통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므로 이 사실은 김 씨가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 씨의 잇따른 폭로에 대해 "도가 지나친 흠집 내기에 결국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며 지금까지 불거진 논란에 대한 반박 자료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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