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따져보니] 수사권 없는데…'협조' 기대하는 서울시 조사단변
이해찬, 5일만에 직접 사과 "黨차원 조사 못해"…주호영 "영혼없는 사과"변
文, 5년전 "원인제공黨 후보 안 내야"…김부겸 "필요땐 당헌 개정"변
SNS서 '2차 가해' 여전…"나도 그런 사진 많은데 신고해야 하나"변
서울시 "공식신고 안돼 '피해 호소인' 표현" 논란…묵살 의혹은 함구변
거세지는 책임론에 서울시 "민관조사단 꾸려 진상 규명"변
등록 2020.07.15 21:09
수정 2020.07.15 21:15
[앵커]
그런데 서울시가 오늘 공식 입장을 내놓으면서 피해 여성을 '피해 호소인'이라고 지칭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와대, 여당에 이어 서울시까지 피해 호소인이라는 표현을 쓴데 대해 이 역시 2차 가해라는 지적이 나온 겁니다. 서울시는 이 여성의 호소를 묵살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장용욱 기잡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