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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휴가에 법무부 직원 동행·관용차 사용

등록 2020.07.16 10:05

수정 2020.07.16 10:20

추미애 휴가에 법무부 직원 동행·관용차 사용

/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연차휴가에 법무부 직원 3명을 동행했고, 이들 가운데 2명은 개인 휴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윤한홍 미래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7~8 일 연차휴가를 내고 산사에 다녀온 추 장 관의 일정에 법무부 직원 1명, 수행비서 1명, 운전기사 1명 등 모두 3명이 동행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일행 중 비서관 1명과, 수행비서 1명이 휴가를 사용했다"며 "개인 휴가에 대한 활동 내역은 밝히기 곤란하다"고 했다.

또 법무부는 "장관이 휴가 중에도 수시로 업무를 처리했다"면서 "언제든지 근무지에 복귀할 필요성에 대비해 운전원을 동행했고 전용 차량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추 장관은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당시인 1996년 검찰청법 개정법률안에 찬성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 장관은 검찰 사무에 관해서 일반적으로 검찰총장만 지휘·감독하고, 구체적 사건에는 관여하지 못한다"는 내용으로 검찰의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장관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자는 취지다. / 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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