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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요청했더니"…버스기사에 주먹 휘두른 50대

등록 2020.07.16 11:27

수정 2020.07.16 11:31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는 버스기사를 폭행한 50대 승객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오늘(16일)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A(53)씨 어제(15일) 오후 2시 15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시내버스 기사 B(37)씨가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자 욕설을 하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충북 청주시는 지난 5월 말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내버스 탑승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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