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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세탁물 접수·배달 서비스 시작

등록 2020.07.16 17:51

GS25는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일부지역 약 1900여개 매장에서 세탁서비스를 시작한다.

GS25는 16일 모바일 세탁서비스업체 세탁특공대와 손잡고 GS25 매장에서 세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으로 접수한 뒤 가까운 GS25에서 세탁물을 맡기면 집 앞에서 세탁물을 수령하는 서비스다.

세탁물 접수를 24시간 할 수 있고 48시간 내에 고객이 등록한 주소로 비대면 새벽배송이 가능해 직접 세탁소에 찾아가거나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세탁특공대는 최신식 설비와 정보기술(IT)이 결합된 직영 스마트팩토리에서 표준화된 26개의 세탁 프로그램, 매일 교체되는 용제를 통해 표준화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25는 전국 1만 4000여개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게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GS25를 통해 제공가능한 세탁서비스는 물세탁 서비스인 생활빨래, 드라이클리닝, 프리미엄 클리닝, 수선 등이다.

직영 스마트팩토리에서 드라이클리닝과 웨트클리닝을, 워시팩토리에서 생활빨래를 분리해서 진행하는 등 프리미엄 머신을 통해 전문적인 세탁과 관리를 실시한다.

또 대기업 패션회사에 근무했던 수선사를 영입해 전문수선실을 운영하고 신발, 가죽 등 민감한 제품도 경력 30년 이상의 분야별 전문파트너를 통해 수선을 진행한다.

세탁가격은 서비스 오픈기념으로 올해 말까지 와이셔츠를 500원(정가 1500원)이고, 블라우스·티셔츠·바지·스커트 2900원, 니트·맨투맨은 3900원 등으로 제품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주문금액 1만4900원 미만의 경우 배송비 3000원이 붙는다.

장일평 GS리테일 서비스상품 기획 상품기획자(MD)는 "매일 빨래를 하기 어렵거나 세탁에 불편함을 겪는 맞벌이 부부나 직장인 고객들을 위해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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