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주시청 소속 철인3종경기 선수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금품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김 모 감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지난 12일 김 감독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고 한차례 소환조사를 했다.
경찰은 가해선수로 지목된 선수 2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13일 구속된 운동처방사 안모씨는 오늘 기소의견으로 검찰로 송치됐다. / 이심철 기자
등록 2020.07.17 13:24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