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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날벼락' 美 뉴욕서 딸 손잡고 길 가던 아빠 총 맞아 사망

등록 2020.07.17 18:45

미국 뉴욕에서 대낮에 딸의 손을 잡고 길을 가던 아빠가 총에 맞아 사망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16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낮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6살 딸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남성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20대 흑인 남성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 당시 영상에는 일당이 길 가던 부녀를 본 후 몰고 가던 차를 세우고 창 밖으로 팔을 뻗어 총 4발을 쏘는 장면이 담겼다.

아버지는 그 자리에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놀란 딸은 현장에서 달아났지만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지만, 정확한 범행 이유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일당은 과거 범죄공모, 폭행 등의 범죄를 저질러 최근까지 복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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