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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7 21:12
수정 2020.07.17 21:17
[앵커]
이런 가운데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별보좌관이 서울시에 사표를 냈습니다. 임 보좌관은 박 전 시장이 고소를 당하기 전 "혹시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다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그래서 고소 사실 유출 의혹의 핵심 당사자 이기도 합니다. 서울시는 일단 임 특보의 사표를 받지 않았고, 경찰은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황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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