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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원·영훈국제중 지정취소 동의…학교 측 "법적대응 불사"

등록 2020.07.20 15:55

교육부는 지난 17일 오전 특수목적고등학교 등 지정위원회를 개최해 국제중 지정 취소 절차 및 평가지표 내용의 적법성 등을 심의하고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의 국제 분야 특성화중(국제중) 운영 성과 평가에 따라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의 특성화중 지정 취소에 동의한다”고 발표했다.

또 “해당 학교들이 국제중 설립 취지에 맞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이 전반적으로 미흡하다는 평가는 적정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두 학교는 내년부터 일반중으로 전환되며, 현재 재학생들은 졸업 때까지 특성화중 학생 신분을 유지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10일 두 학교가 교육의 공공성을 해친다는 이유로 국제중 지정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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