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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20 21:04
[앵커]
비록 집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라고는 합니다만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서는 여론이 결코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이런 여론을 의식한 듯 여권의 대권 주자들도 잇따라 그린벨트 해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보면 청와대가 이 주장들을 수용한 모양새가 됐다는 점에서 대통령을 정점으로 한 여권 내부의 권력구도에 변화가 시작됐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어서 최원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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