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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20 21:09
수정 2020.07.20 21:14
[앵커]
실거주 목적의 집 한채만 가진 사람들에게까지 재산세 폭탄이라는 표현을 쓸 수 없다는게 정부의 항변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달랐습니다. 올해 서울시에서만 58만여 가구가 상한선인 30%까지 재산세가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에 사는 5가구 중 1가구는 사실상의 세금폭탄을 맞은 셈이 된 겁니다. 현 정부 초기인 3년전 과 비교하면 무려 14배가 늘었습니다.
권은영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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