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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철인3종팀 감독, 오늘 영장실질심사

등록 2020.07.21 11:01

故 최숙현 선수가 가해자로 지목한 경주시청 철인3종팀 김 모 감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1일 오후 2시30분 대구지법에서 열린다.

김 감독은 故 최숙현 선수를 비롯해 경주시청 소속 전·현직 선수들을 때리고 폭언을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행위를 받고 있다.

또,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면서 선수들에게 항공료 명목으로 금품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 김 감독 집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16일 김 감독을 소환해 혐의 내용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감독은 지난 3월 故 최숙현 선수가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운동처방사와 선배 선수 2명을 고소했을 때 같은 혐의로 5월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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