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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원 잇따른 출마 러시…박주민, 당 대표 출마 선언 예정

등록 2020.07.21 14:46

내달 29일 개최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출사표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7일 이재정 의원에 이어 19일 이원욱 의원, 20일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노웅래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21일 하루 동안 소병훈·김종민·한병도·양향자 의원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했다.

당 대표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이날 현 최고위원인 박주민 의원도 당 대표 도전에 나선다.

오후 3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기로 결정했다. 박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오전까지 고심을 거듭했다"며 "이해찬 대표 등과의 논의 끝에 출마 쪽으로 최종 결심을 굳혔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같은 민변 출신이자, 최고위원에 도전장을 낸 이재정 의원 등과도 상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지난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가운데 최다 득표를 얻는 등 특히 친문 지지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얻고 있고, 당권 구도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관측된다는 평이 나온다. /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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