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7월 22일 '뉴스 퍼레이드' 오프닝

등록 2020.07.22 07:27

수정 2020.09.29 16:10

유정현 : 깊이있는 시선으로 오늘을 바라보는 <뉴스퍼레이드> 문을 엽니다.

류주현 : 오늘의 뜨거운 이슈 살펴봅니다.

유정현 : 환경부는 활성탄을 넣어 정수하는 시설이 설치된 전국 49곳의 정수장을 전수조사한 결과 7곳에서 깔따구 유충 등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7곳 외에도 12곳의 정수장은 방충망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거나 밀폐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류주현 : 채널A 전 기자와 한동훈 검자상의 녹취록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채널A 전 기자 측이 녹취록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MBC 측에 채널A 전 기자의 구속영장 내용이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 됐습니다. 오늘 뉴스퍼레이드 전문 페널들과 함께 이 사건 집중적으로 토론해 보겠습니다.

유정현 :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측이 오늘 2차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피해자의 변호인은 "오늘 회견은 궁금한 부분, 오해가 나오는 부분에 대해 다 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류주현 : 고 최숙현 선수에 대해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경주시청 철인3종경기팀 감독이 구속됐습니다. 오늘 국회에선 '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가 열리는데 핵심 관련자들의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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