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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이슈] 서울시, 집단으로 피해자 호소 묵살했나?

등록 2020.07.23 08:14

수정 2020.09.29 16:20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측과 여성단체들이 어제 2차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경찰 보다 서울중앙지검에 먼저 사실을 알렸다는 충격적인 내용도 나왔는데요.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이은의 변호사, 김영주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 박원순 피해자 측, 9일 만에 2차 회견
- 朴 피해자 측 "4년간 20명에게 고충 호소"
- 서울시, 집단으로 피해자 호소 묵살했나?
- 피해자 측 "서울시는 조사 주체일 수 없어"
- 박원순 의혹, 중앙지검이 먼저 알았다
- 피해자 측 "서울중앙지검에 면담 요청"
- 경찰, 박원순 휴대폰 비밀번호 해제
- 경찰, 휴대폰 압수수색 영장 재청구할까?
- 남인순 의원, 피소사실 사전에 알았나?
- 피해자 향한 도 넘은 2차 가해
- 인터넷에 넘쳐나는 2차 가해
- 경찰, '2차 가해' 관련해 수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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