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초등생 급감…향후 4년간 교원 신규채용 100∼900명↓

등록 2020.07.23 14:40

수정 2020.07.23 14:41

초등학생 수가 예상보다 빠르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향후 4년간 초등학교 교원 신규채용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연 100∼900명가량 줄어든다.

교육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사회관계 장관회의 겸 제4차 사람투자 인재양성협의회를 열고 '미래교육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교원수급 정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에 교육부는 내년 공립 초등학교 신규채용 교원수를 3780~3880명으로 당초 계획보다 100명 줄였다.

2022년은 기존 계획에서 350~450명 줄어든 3380~3580명을 채용하고, 2023~2024년은 기존 계획보다 최대 900명 가량 줄어든 3천명 내외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당초 2018년 중장기(2019∼2030년) 교원 수급 계획을 발표했으나 지난해 통계청의 장래 인구 특별 추계 결과 초등학생 수가 앞서 수급계획의 바탕이 된 추계보다 더 크게 줄어들 것으로 나타나 기존 계획을 수정했다. / 최원영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채널구독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