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피해자 측에서 제보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피해자 측에 대한 무분별한 2차 가해가 이어지고 있어 논란입니다. 도대체 성추행 피해자가 어떻게 가해자라 부르는 사람의 비밀번호를 알 수가 있었냐는 겁니다.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양지열 변호사,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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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비번 어떻게 알았나?"…또 시작된 2차 가해
등록 2020.07.24 08:43
수정 2020.09.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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