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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세계 최초 부생수소 발전소 준공

등록 2020.07.28 18:55

세계 최초 부생수소 발전소인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준공됐다.

발전소가 들어선 충남 서산시 대산산업단지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준공식이 열렸다.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부생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세계 최초의 상업용 발전소다.

인근 석유화학 공장의 공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해 공정에서 태워지거나 버려지던 부생수소를 직접 투입한다.

이같은 원리 덕분에 추가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발전소다.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추출한 수소를 쓰던 기존 연료전지 발전소와 다른 점이다.

이 발전소는 1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간 40메가와트시(MWh) 전력을 생산, 근처의 전기수요지에 공급하게 된다.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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