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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행 장려 뒤 신규확진 1천명 육박…유럽도 재확산 '비상'

등록 2020.07.29 08:24

수정 2020.07.29 08:30

[앵커]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 명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유럽도 스페인을 중심으로 재확산하면서 주변국들이 국경을 다시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에서 천 명에 가까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3만 3000명에 육박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국내 여행을 장려하는 '고투 트래블' 정책을 강행한 이후 확진자 증가가 가속화하는 모습입니다.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의 경호를 담당하는 경찰관도 어제 코로나 확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페인에서도 코로나19가 다시 퍼지고 있습니다. 유럽 내 주변국들은 비상입니다. 독일 정부는 스페인의 재확산 거점지인 카탈루냐 등 3개 지역에 대해 여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영국도 스페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2주간 격리를 의무화 했습니다.

사이먼 클락|英 지역정부 장관
"저도 국내(영국)에서 휴가를 보낼 겁니다. 여행은 아직 위험하고 당분간은 위험을 안고 가야 합니다."

여름 휴가지로 스페인을 찾던 이웃 나라들이 여행을 통제하자 스페인 당국은 비상입니다.

킴 토라|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
"카탈루냐는 안전한 나라이며 (방역에 대한) 숙제를 끝냈습니다."

스페인은 국내총생산의 12% 이상을 관광산업이 차지하고 있어 경제적 타격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TV조선 송무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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