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 제공
오늘(29일) 오전 9시7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에 위치한 한 화학약품 공장에서 황산이 누출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약 50kg의 황산이 건물 내부 저장탱크에서 누출됐으나, 현재는 중화작업을 마쳤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이민재 기자
등록 2020.07.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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