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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메이저리그 출신 팔카 영입…"장타력이 강점"

등록 2020.07.29 15:57

삼성, 메이저리그 출신 팔카 영입…'장타력이 강점'

/ 삼성 라이온즈 제공

프로야구 삼성이 새 외국인타자 다니엘 팔카를 영입했다.

삼성은 오늘(29일) 기존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의 허리 부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팔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연봉 10만달러, 계약금 2만달러, 인센티브 5만달러 등 총 17만달러의 계약 조건에 별도 이적료 10만 달러까지 총액 27만달러 규모다.

1991년생인 팔카는 2013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3라운드 지명 선수로 프로에 입문했다.

2018년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활약하며 2년 동안 154경기에 출전해 109안타 타율 0.218, 29홈런, 71타점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통산 26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 54홈런, 146타점을 기록했다.

주 포지션은 코너 외야수이며 빠른 공에 대한 반응이 좋은만큼 장타력에서 장점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의 미국 현지 코디네이터인 애런 타사노는 "장타력이 매우 인상적인 파워히터로서 배트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에, KBO리그에서 홈런타자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팔카는 조만간 입국해 자가격리 과정을 마친 뒤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 이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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