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개봉 첫날인 29일 관객수 222,19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개봉된 ‘강철비2:정상회담’은 29일 22만2195명을 동원했으며 30일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역시 47.2%로 ‘반도’(22.3%)를 제쳤다.
강철비2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영화다.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통해 실감 나게 그려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