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민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임대차 2법이 오늘 긴급 국무회의를 거쳐서 즉각 시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광석화로 진행되면서 전세시장도 요동치고 있는데요. 세분과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영우 전 미래통합당 의원, 김종욱 동국대 외래교수,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 상임위 → 본회의 → 국무회의 '속전속결'
- 임대차법 개정안, 오늘부터 시행 전망
- 의결 후 바로 관보 게재…전월세 혼란 최소화
- 통합당 "의회 독재"…표결 불참
- 김종인 "유신시대에도 없던 일"
- 민주당 일각에서도 우려의 목소리
- 노웅래 "다수의 다수결 폭력도 문제"
- 정의당도 법안 강행 처리 문제 지적
- 민주당 "법 절차 따랐는데 독재라니"
- 김태년 "전세 난민 사라질 것"
- 임대차 3법, 세입자 보호 강화 목적
- "세입자 주거 안정" ↔ "전세 품귀"
- '월세 전환 요구 땐 세입자 부담 가중' 우려
- 무기력한 야당…통합당, 장외투쟁도 접어
- 서울 아파트 전셋값 7개월 만에 최대 상승
- 윤희숙 "전세가 소멸의 길로 들어설 것"
- 법 시행 앞두고 수도권 전세 난민 속출
- 전세제도 자체가 사라질 가능성은?
- 소병훈 "국민들의 행복권 뺏어간 도둑들"
- 與 소병훈, 논란 되자 해명
- 소병훈 "투기꾼 처벌해야 한다는 발언"
- 다주택자 규제 강화…시장 안정에 도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