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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계곡서 피서객 구조하던 119대원 급류 휩쓸려 사망

등록 2020.07.31 17:41

수정 2020.07.31 17:55

오늘(31일) 오후 2시 49분쯤 전남 구례군 지리산 피아골에서 고립 피서객을 구조하던 소방대원 1명이 급류에 휩쓸렸다.

해당 소방대원은 당시 피아골에서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린 피서객을 구조하다 사고를 당했다.

소방 특수구조대와 헬기가 수색에 나서 오후 3시 36분쯤 소방대원을 발견했지만 소방대원은 병원이송 도중 숨졌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피서객도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이 착용했던 안전밧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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