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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명 늘어 총 1만4336명…해외유입이 3배 더 많아

등록 2020.08.01 10:49

수정 2020.08.01 12:10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4336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23명으로, 지역발생 8명보다 3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추가로 생기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총 301명(치명률 2.10%)이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명, 경기 5명, 경북 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를 국가별로 보면, 이라크 14명, 우즈베키스탄 2명, 필리핀 1명, 러시아 1명(외국인), 파키스탄 1명, 베트남 1명, 폴란드 1명, 브라질 1명, 세네갈 1명이다. / 송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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