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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2 19:17
수정 2020.08.02 19:21
[앵커]
보신 것처럼 정부여당이 임대차법을 강행처리한 뒤 전세 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되면서 임대시장에 큰 혼란이 벌어지고 있죠. 세입자 입장에서는 월세로 전환되면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 서울시 행정부시장을 지낸 민주당의 윤준병 의원이 "월세 전환이 나쁜 게 아니라"고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전세제도가 우리나라만의 특별한 임대문화이긴 하지만, 충분한 논의 과정도 없이 국민의 재산권을 제한한 정부 여당이 약자의 고통을 좀더 세심하게 살폈어야 했다는 비판으로 이어지는 분위깁니다.
최원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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