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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2 19:19
수정 2020.08.02 19:30
[앵커]
여당이 나흘만에 임대차법을 처리하는 과정에 문제들이 있었다고 지적한 그제 통합당 윤희숙 의원의 연설이 적지 않은 반향을 몰고 왔습니다. 법 처리하기 전에 예상되는 문제들을 따져보고 대안을 찾았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죠.
이런 지적들을 전문가들은 어떻게 지켜봤는지 조덕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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