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코로나19 어제 23명 신규확진…해외유입 20명·지역발생 3명

등록 2020.08.03 10:16

수정 2020.08.03 13:30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23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3명 늘어 총 1만43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환자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20명으로, 지역발생 3명보다 7배 가량 많다.

해외유입 국가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 15명, 아메리카 3명, 아프리카 2명 등이고, 검역 단계에선 14명이 걸러졌다.

지역별로는 서울 2명, 경기 1명 등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총 301명이고,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21명 늘어 총 1만3280명이다. / 정은혜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