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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대학 간 온라인 수업 질 차이…8월 초 개선안 발표"

등록 2020.08.03 16:20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학기 수업을 해보니) 온라인 수업 인프라와 콘텐츠가 준비된 대학과 전혀 준비되지 않은 학교들의 차이가 있었다"며 "양질의 원격 수업을 담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지원 방안을 8월 초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포스트 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7차 대화'에서 "1학기를 보내면서 원격 수업 질 문제에 대해서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가 끝나도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을 계속할 계획이며 이를 차기 교육 과정 개편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유 부총리는 "원격 수업에 대해 이제는 구구절절이 설명하지 않아도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코로나19를 계기로) 새로운 교육 과정이 필요해졌고, 이런 내용을 담아 (2022년) 새로운 교육 과정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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