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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확인서 제출한 외국인 입국자 512명 중 22명 양성 판정

등록 2020.08.04 17:13

방역강화 대상국가에서 입국하면서 음성확인서를 제출한 외국인 512명 중 2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3일까지 방역강화 대상국가에서 입국한 외국인 548명 가운데 512명이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512명 중 22명은 국내검사에서, 18명은 검역단계 진단검사에서, 4명은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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