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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4 21:27
[앵커]
어제 3시간여 비가 집중되면서 물에 잠긴 충남 천안의 한 마을은 제방이 줄줄이 무너지면서 통째로 고립됐는데, 3년 전에도 같은 일을 겪은 주민들은 분통이 터집니다. 지자체는 '이제 막 관련 공사를 시작하려했다'고 해 주민의 울분을 키웠습니다.
김달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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