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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계 유망주 드미트리 시쉬킨 8월 내한

등록 2020.08.05 16:34

수정 2020.08.05 17:16

클래식계 유망주 드미트리 시쉬킨 8월 내한

 

클래식계의 유망주로 떠오르는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시쉬킨(Dmitry Shishkin)이 8월 내한한다.

드미트리는 지난해 제16회 국제 차이코프스키 대회에서 은메달 수상 및 2018년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5년 쇼팽 콩쿠르에서는 6위를 차지했다.

또 클래식 유튜브 채널 '또모'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드리트리의 솔로 콘서트는 오는 8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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