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계의 유망주로 떠오르는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시쉬킨(Dmitry Shishkin)이 8월 내한한다.
드미트리는 지난해 제16회 국제 차이코프스키 대회에서 은메달 수상 및 2018년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5년 쇼팽 콩쿠르에서는 6위를 차지했다.
또 클래식 유튜브 채널 '또모'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드리트리의 솔로 콘서트는 오는 8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